[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흥국 관련 논란으로 곤욕을 치른 대한가수협회가 정상화를 위해 달린다.
대한가수협회는 오는 6일 오후 6시 서울 ‘빨래골’(강북구 삼양로 316번지)에서 ‘낭만콘서트’전국투어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
대한가수협회는 특히 올해 ‘낭만 콘서트’에 대해 “오해와 갈등을 풀고 대화합으로 거듭 태어나는 무대를 염원한다”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낭만 팝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새단장한 이 공연에는 이갑돈, 체리보이, 현미, 천메리, 은방울자매 등 대선배 가수들과 장은숙, 김학래 등 7080스타 가수들이 출연한다. ‘독도는 우리땅’정광태가 MC로 진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낭만콘서트’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민 문화향유를 위해 대한가수협회가 시작한 ‘찾아가는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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