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토, 15일 컴백 확정…'더유닛' 이후 첫 공식 행보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한 칸토가 오는 15일 컴백한다.

지난 2일 브랜뉴뮤직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미니앨범 'REPETITION'의 커버아트를 공개하며 무려 1년 8개월만에 컴백의 신호탄을 쏜 칸토는 이전보다 더욱 세련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커버아트에 담아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2013년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한 데뷔 싱글 ‘말만해’ 그리고 2016년 에디킴, 세븐틴 우지와 함께한 첫 미니앨범 ‘14216’ 이후 1년 8개월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칸토는 이번 앨범을 통해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을 작사, 작곡하며 진정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칸토가 두 번째 미니앨범 'REPETITION'의 활동을 그 어느 때보다 고대하며 음악에서부터 비쥬얼 디렉션, 안무까지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해 이번 앨범의 크리에이티브한 영역 모든 부분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칸토의 다재다능한 면모를 이번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칸토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PETITION'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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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