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 8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2일 오전 7시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 후 역대 최고 오프닝,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에 이어 개봉 8일째 6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역대 최단기간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외화 사상 개봉 8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처음이다.
더불어 이는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 다음으로 가장 빠른 속도이자 2위 '신과함께-죄와 벌'보다 빠른 속도로 개봉 2주차에도 파죽지세의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 신기록들은 역대 최다 예매량(120만 장), 역대 최고 오프닝(98만 명), 역대 IMAX 및 4DX 최고 오프닝, 역대 문화가 있는 날 최고 흥행 기록, 2018년 최고 오프닝 기록 등이 있다.
역대 최단 기간으로는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3일째 200만, 개봉 4일째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6일째 500만을, 외화 최단 기간 개봉 8일째 600만 관객 돌파 기록까지 모두 새로 경신했다.
이와 함께 역대 일일 최다 관객수, 역대 외화 개봉주 최다 관객수 동원 기록, 역대 개봉 2주차 최고 예매율까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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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