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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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하춘화, 무명가수 명지 칭찬 "이중적 매력 있다"

기사입력 2018.05.02 09:53 / 기사수정 2018.05.02 09:53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가수 하춘화가 가수 명지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속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는 전철근, 명지, 청혜, 안소예, 배아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명지는 자신을 "라이브 카페에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음반을 내준다는 말에 속아서 돈 한푼 받지 못하고 일만 했었다"며 출중한 노래실력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당해 빛을 보지 못했던 지난 시간을 떠올렸다. 

이후 명지는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해 열창했고, 이를 들은 가수 하춘화는 "성량이 굉장히 풍부하다. 그러면서도 목소리에 가냘픔이 있다. 이중적인 매력이 있다. 노력하면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칭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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