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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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한국식 토스트, 뜻밖의 호응 "고급화 전략"

기사입력 2018.05.01 23: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한국식 토스트가 호응을 얻었다. 

1일 방송한 tvN '현지에서 먹힐까?'에는 방콕 아침 장사에 나선 홍석천과 이민우, 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사는 평소처럼 잘되지는 않았다. 한국식 토스트, 태국식 토스트와 태국식 죽을 팔기로 했으나 사람들이 주문을 보고 헷갈려 하자 홍석천은 태국식 토스트는 팔지 않기로 했다. 

태국식 토스트의 1.5배에서 2배에 가까운 가격인 한국식 토스트만 팔기로 한 것. 실제로 주문도 한국식 토스트가 많았고 반응도 좋았다. 홍석천은 "집중을 하자고 했다. 고급화 전략으로 가는 거다"라며 흡족해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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