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와 위키미키의 독특한 컬래버레이션이 예고됐다.
우주소녀는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주미키. COMING SOON"이라며 우주소녀 설아, 루다와 위키미키의 유정과 도연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설아와 루다, 유정, 도연의 이름이 적힌 우주미키 콘셉트 사진도 함께 공개돼 관심을 끌었다.
이어 우주소녀 측은 "처음으로 만나는 우주미키. 5월 2일 오후 8시 우주소녀 V라이브를 통해 함께하세요"라며 우주미키의 V라이브 방송계획을 알렸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브랜뉴뮤직과 합작해 정세운과 이광현, MXM으로 이뤄진 '영동포팡'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만큼 이번 우주미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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