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5.01 08:3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물 캐는 아저씨’의 안정환-추성훈-김준현-최자-샘 오취리가 나물에 푹 빠진 5인 5색 ‘장금 아저씨’로 변신한다.
4일 KBS 2TV에서 첫 방송되는 ‘나물 캐는 아저씨’는 안정환-추성훈-김준현-최자-샘 오취리 등 육식성 도시남의 자연산 나물 채집기로 지천에 깔려서 이름조차 모르던 '나물'이 주인공이 돼 대한민국 나물지도를 완성한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육식성 도시남들이 나물의 매력에 푹 빠져 현란한 호미질은 물론 야무진 손맛까지 선보여 나물을 섭렵했다. 안정환과 추성훈은 콤비가 돼 남자에게 좋다는 ‘질경이’를 찾아 헤맸다. 안정환이 나물과 잡풀을 구별하는 ‘금손 채집러’의 면모를 발휘하면 추성훈이 ‘근육 초식남’다운 섬세함으로 아기를 달래듯 나물의 흙을 털어낸다. 환상의 나물 콤비가 된 두 사람은 나물 채집에 초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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