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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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엑시트' 5%대로 출발…'위대한 유혹자'보다 높아

기사입력 2018.05.01 07: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엑시트'가 5%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특집 드라마 '엑시트' 1회·2회는 4.8%, 5.2%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동시간대 2위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우리가 만난 기적'은 11.9%, MBC '위대한 유혹자'는 1.5%, 1.7%로 집계됐다.

이날 '엑시트'에서 도강수(최태준 분)는 황태복(박호산)이 운영하는 캐피탈 업체에서 일용직으로 일했다. 도정만(우현)의 병원비와 그가 남긴 빚 때문에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었다. 게다가 도강수는 어린 시절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찾아 다니며 자신의 삶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다 우연히 행복과 관련된 인체 시험을 받았다. 도강수에게 행운이 따르기 시작했다. 도강수는 황태복(박호산)의 돈을 훔치려다 들켰고, 경찰이 들이닥친 덕에 위기를 모면했다. 그 사이 도강수는 황태복의 돈을 손에 넣었다. 이후 도강수는 자신을 쫓는 황태복을 향해 "죽어"라며 빌었다. 황태복은 실제로 사고를 당했고, 도강수는 확 달라진 삶을 살기 시작했다. 그러나 도강수가 실험실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불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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