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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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 울산·부산·대구 개봉 전 무대인사 확정…유해진·김민재 참석

기사입력 2018.04.30 17:31 / 기사수정 2018.04.30 17: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5월 6일과 7일, 울산과 부산, 대구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유해진과 김민재, 김대웅 감독은 5월 연휴를 맞아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가족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5월 6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울산, CGV울산삼산, 메가박스 울산, 롯데시네마 울산성남에서 진행되며 이후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는 야외 무대인사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킨다.

5월 7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율하, CGV대구아카데미, 롯데시네마 동성로, 롯데시네마 프리미엄만경, 롯데시네마 대구광장,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에서 진행된다.

전 세대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레슬러'는 개봉 전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하며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유해진과 김민재, 이성경, 나문희, 성동일, 진경, 황우슬혜 등이 출연하는 '레슬러'는 5월 9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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