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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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시간' 유노윤호, 비타민 윤호 선생님 변신 "구연동화 자신"

기사입력 2018.04.30 11: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30일 첫 공개된 '동방신기의 72시간'에서는 본격적으로 첫 도전에 나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노윤호는 숲 유치원을 찾아 입사지원서를 냈다. 빼곡하게 자신의 지원동기와 자기소개를 써내려갔다. 그의 취미에는 '공기놀이'도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유노윤호는 "어렸을 때부터 장남, 장손이라서 나이차이가 많은 동생들과 많이 지냈었다. 사촌동생들과 지내는게 좋더라. 같이 순수해지더라. 지금 어린이들이 좀 더 건강하고 밝게(지냈으면)"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율동과 구연동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다섯살 아이들의 부담임을 맡게 됐다. 유노윤호는 "비타민 젤리같은 느낌이었으면 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XtvN을 통해 방영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V라이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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