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일요일 예능 1위를 지켰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20.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과 변동 없이 높은 시청률로 일요일 예능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가 9.3%, MBC '복면가왕'이 9.2%, SBS '집사부일체'가 8.3% 등으로 나타나며 '미운 우리 새끼'의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페셜 MC로 가수 홍진영이 출연했다. 김종국은 현재 '런닝맨'에 나오는 네 여자 중 홍진영이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말했다. 김종국의 어머니도 홍진영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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