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버닝'(감독 이창동)이 오는 30일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버닝'은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
5월 17일 개봉을 확정하며 기대감을 더해가고 있는 '버닝'이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에서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30일 오후 8시에 박경림의 사회로 진행 될 예정이다. 유아인-스티븐 연의 남다른 조화부터 신인 배우 전종서의 신비로운 매력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의 이창동 감독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영화 촬영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네이버 무비토크에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스크린 컴백작이자 연출작 중 다섯 번째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이다. '버닝'은 5월 17일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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