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한혜진 딸, 김태훈에 "우리 엄마 살려줘" 눈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김태훈이 이나윤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1회에서는 남진태(장용 분)가 김샛별(이나윤)을 데리고 병원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진태는 김샛별을 데리고 장석준(김태훈)을 찾아갔다. 장석준은 "선생님이 샛별이 머릿속을 좀 보려고 하는데. 무슨 말인지 알지.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겠어? 설명해줄까. 엄마가 샛별이 걱정 안 하게"라며 남현주(한혜진)를 걱정했다.

김샛별은 "우리 엄마 살려줘요. 그래야 우리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신다고요. 우리 엄마 병 고쳐줘야"라며 눈물 흘렸고, 장석준은 "선생님이 약속할게. 꼭"이라며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