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4.03 12:13 / 기사수정 2009.04.03 12:13
[엑스포츠뉴스=홍애진 기자] 선두가 예상된 '파이널 퀸' 신지애(21. 미래에셋)와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1라운드에서 이븐파(72타)와 1오버파를 기록하며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GC(파72.6569야드)에서 열린 2009시즌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연못 우승 세리머니를 장담했던 신지애는 평소와 달리 불안정한 샷을 구사했다. 또한, 자신의 장기인 그린 위의 퍼트에서도 난조를 보이며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인 이븐파 공동30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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