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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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서울모터쇼' 첨단 IT활용해 즐긴다

기사입력 2009.04.02 16:02 / 기사수정 2022.04.16 18:12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지난 1일 개막한 '2009서울모터쇼'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첨단 IT' 기술의 활용이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블루투스(Bluetooth)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모바일 컨텐츠 서비스 'SK Blue Zone'을 선보인다.

SK텔레시스를 통해 제공되는 ‘SK Blue Zone’서비스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휴대폰, MP3플레이어, PMP, 디지탈카메라, 노트북 등을 통해 이미지, 동영상, 음원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SK Blue Zone 서비스는 중계기(AP: Access Point)가 설치된 장소에서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종류에 상관없이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컨텐츠를 내려 받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첨단 모바일 서비스다.

SK Blue Zone 서비스를 통해 2009서울모터쇼 참관객들은 단말기 종류와 통신료에 대한 부담 없이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된 자신의 단말기를 통해 다양한 사진, 음원 등을 무료로 내려받기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2009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선보이는 SK Blue Zone서비스는 전시되는 자동차 관련 정보와 참가 업체 소개 및 부스 안내, 안내고지 등 2009 서울모터쇼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부대행사/이벤트 정보, 미아 찾기, 음원, 나만의 벨소리, 셔틀버스 안내, 교통안내 등 관람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서울모터쇼 조직위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2009서울모터쇼 기간에 실시되는 SK Blue Zone서비스는 국제 모터쇼 행사와 첨단 IT기술을 결합해 관람에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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