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이 입원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37회에서는 손무한(감우성 분)이 입원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무한은 신약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 손무한은 "저 좀 내보내주세요"라며 간호사에게 툴툴거렸다. 손무한은 계속해서 못마땅한 기색을 드러냈고, 안순진은 "어머. AB형이었어요? 어쩐지"라며 놀렸다.
또 안순진은 "곧 생일이네. 생일날 뭐하고 싶어요"라며 물었고, 손무한은 "내 처지에 무슨 생일"이라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안순진은 "혈액형도 모르고 살았네. 생각해보니까 모르는 거 투성이야. 앞으로 1개월, 아니 6개월간 속성으로 얼른 얼른 알아가요, 우리"라며 애틋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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