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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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지석진 연락에 "런닝맨'에 목소리가 나가다니" 감격

기사입력 2018.04.22 17:3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지석진의 연락을 받았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진이 '런닝맨' 목소리 출연에 감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팀별로 게스트를 직접 섭외하고, 최고령이거나 최연소이면 점수를 받지 못하는 미션. 지석진은 가장 먼저 방탄소년단의 진을 언급했다.

전화를 받은 진은 '런닝맨' 촬영 중이란 소리에 "내 목소리가 '런닝맨'에 나가는 일이 있다니"라며 감격했다.

진은 시청자들에게 "석진이 형과 이름이 같아서 석진이 형과 친분을 유지하게 된 김석진이다"라고 인사했다. 한국이니 언제든지 연락하란 진의 말에 지석진은 "오늘 시간 되니?"라고 물었고, 진은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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