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6.10 07:05 / 기사수정 2005.06.10 07:05
뉴욕 매츠 트리플A팀 노포크에서 뛰고있는 서재응이 더램과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해 7이닝동안 7안타 2실점 3볼넷 7삼진을 기록했다. 노포크 타선이 침묵해 승패는 기록하지 못했고 방어율은 3.60에서 3.34로 소폭 낮춰졌다. 경기는 노포크가 연장 12회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필라델피아 더블A팀에서 뛰고있는 이승학은 포틀랜드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6이닝 5안타 무실점 1볼넷 3삼진의 무실점 피칭으로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방어율은 2.25에서 2.02로 더 하락세를 보였다.
샌프란시스코 싱글A 산호세에서 뛰고있는 송승준은 레이크 엘시노어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5안타 4실점 3자책으로 2볼넷 6삼진을 기록했지만, 시즌 2패째를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방어율은 1.33에서 1.97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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