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20 16:20 / 기사수정 2018.04.20 16:2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비를 들여 서울 마포구와 경기 분당구 경로당 20곳에 안마의자를 기부하며 '안마의자 전국 기부 릴레이'에 나섰다.
장윤정의 이번 기부행사는 서울에 이어 각 지역으로 이어져 대규모의 기부 릴레이 프로젝트가 될 예정이다. 특히 다량의 의자 주문으로 장윤정의 기부 계획을 알게 된 종합헬스케어 코미자 측에서 선뜻 동참의 뜻을 알려 더욱 많은 지역에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장윤정은 지난 18일 마포구 합정 경로당에서 진행된 ‘코지마와 장윤정이 함께하는 2018 사회공헌 프로젝트 경로당 안마의자 기부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경로당 10곳의 회장단과 마포구청 임직원, 합정경로당 노인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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