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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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2009 프로야구 미디어데이 현장을 가다

기사입력 2009.03.30 16:04 / 기사수정 2009.03.30 16:04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조영준 기자] 전 국민을 열광시켰던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의 열기는 아직도 식지 않았습니다. 비록 결승전에서 일본에 패하기는 했지만 한국야구 대표팀은 최상의 플레이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죠. 3월 한 달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선수들이 국내 리그로 다시 팬들의 곁을 찾아갑니다.

3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거문고 홀에서는 2009프로야구 미디어데이가 개최됐습니다.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8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WBC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 야구의 열기는 정규 시즌에서도 계속 이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올 시즌은 각 팀의 전력 격차가 줄어들었죠. 팽팽한 전력을 유지하고 있는 각 팀은 치열한 다툼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로야구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어데이의 생생한 현장을 화보로 준비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선동렬 삼성 라이온스 감독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김경문 두산 베어스 감독



유머 넘치는 언변으로 많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 제리 로이스터 롯데 자이언츠 감독




미디어데이를 지켜보고 있는 하일성 KBO 사무총장



왼쪽부터 한화 이글스의 주장인 신경현과 신인 선수 허유강, 그리고 '국민 감독' 김인식 감독



왼쪽부터 강렬한 눈빛의 히어로즈 송지만 주장, 신인 선수 장영석, 그리고 2년만에 친정팀으로 귀환한 김시진 감독



2009 프로야구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감독과 주장, 그리고 신인 선수들

[사진 (C) 엑스포츠뉴스 DB 홍애진 기자]



조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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