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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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감독-전희철 코치 'SK 영구결번이 합작한 18년만의 우승'[포토]

기사입력 2018.04.18 21:20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6차전 경기, SK가 DB에 79:77로 승리하며 18년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을 차지한 SK 문경은 감독과 전희철 코치가 기뻐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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