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4.17 08:01 / 기사수정 2018.04.17 08:0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빅스가 정규 3집 앨범 ‘EAU DE VIXX(오 드 빅스)’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빅스는 17일 오후 6시 온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3집 앨범을 출시하고 타이틀곡 ‘향(Scentist)’으로 변신에 나선다. 빅스의 정규 앨범 출시는 지난 2015년 ‘Chained Up(체인드 업)’ 이후 2년 6개월 만이며, 6인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해 네 번째 미니 앨범 ‘桃源境(도원경)’ 이후 1년 만으로 오랜만의 컴백 소식에 가요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AU DE VIXX(오 드 빅스)’라는 앨범명처럼 거부할 수 없는 ‘빅스만의 향기’를 후각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적으로 다양하게 자극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에 담아낼 예정이다. 향을 섬세하게 제조하는 조향사로 변신할 여섯 남자의 아찔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동양 판타지의 극치로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던 전작 ‘桃源境(도원경)’과 비교해 드라마틱하면서도 파격적인 변신으로 컨셉돌의 한계 없는 변신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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