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월화드라마 시청률이 나란히 하락세를 보였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위대한 유혹자'는 1.7%, 1.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저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9일 이미 1.8%, 1.6%의 시청률을 보인 적이 있지만 통합시청률로 따지면 이번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경신한 것.
SBS '키스 먼저 할까요' 역시 7.6%, 8.4%의 시청률을 보이며 통합시청률로는 가장 최저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만이 11.5%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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