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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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 오수' 이종현, 박나예 만났다…심각한 얼굴 '궁금증↑'

기사입력 2018.04.15 09: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종현이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OCN 월화드라마 '그남자 오수' 측은 15일 이종현과 박나예가 단둘이 만남을 가진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주 방송된 11회에서는 오수(이종현 분)가 유리(김소은) 엄마(이현경)의 병원에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리의 엄마는 오수에게 유리를 행복하게 해달라며 당부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했다.

그러나 꽃가루 커피를 마신 사람과는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나무의 법칙으로 오수와 유리의 로맨스에 제동이 걸려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상황.

오수는 유리의 엄마에 이어 이번엔 동생인 수정(박나예)과 만남을 가진다. 조금은 어색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이 어쩌다 함께 있게 됐는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사뭇 진지한 분위기가 느껴져 이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가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그남자 오수'는 오는 16일 오후 9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IMTV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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