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8:48
경제

5월 분양 앞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 연경지구 맨 앞자리 특급조망 누려

기사입력 2018.04.13 13:25 / 기사수정 2018.04.18 16:1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화담산과 동화천 더블조망에 팔공산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중국발 미세먼지가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면서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웰빙, 힐링 등 건강의 가치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주택 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숲세권, 공세권 등 이른바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춘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의 척도로 통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인근에 녹지를 풍부하게 확보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는 ‘에코 프리미엄’과 함께 가족과의 휴식이나 건강관리 등 건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기대할 수 있어 높은 선호도를 얻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 연경지구 맨 앞자리에 선을 보이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이러한 분양 현장의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다. 

대구의 마지막 택지지구인 연경지구 최고자리에 들어서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단지 앞 화담산, 동화천과 더불어 인근 팔공산까지 도심 속에서 풍부한 녹지환경을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넓은 조경면적을 갖춘 공원형 아파트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화담산의 조망권 프리미엄과 함께 탁 트인 동화천의 수변공원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팔공산의 골프장, 온천, 야영장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레저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평가다. 

인근 칠곡권역과 이시아폴리스권역의 광역생활권에 속하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홈플러스 칠곡점과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코스트코 대구점 등을 통해 쇼핑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는 중심상업지구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 인근 북대구 IC를 이용하면 대구 시내외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교통환경도 훌륭하다. 앞으로 동화천로 확장과 함께 봉무~연경 신설도로와 대구4차순환도로 등이 예정되어 있어 교통 인프라는 한층 더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계자는 “녹지공간이 풍부할수록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자연친화적인 입지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넓은 조경면적의 공원형 아파트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함께 대구 마지막 택지지구 최고자리에 들어서는 입지조건으로 실수요 중심의 분양 시장에서 희소가치와 미래가치를 두루 확보하며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619 일대에 84A㎡, 84B㎡, 109㎡ 등 3가지 타입으로 총 580세대를 공급하는 ‘연경지구 대광로제비앙’은 판교와 광교, 세종시, 인천 청라, 의정부 민락 등 전국 주요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성공분양을 기록한 ‘㈜대광건영’이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다.

오는 5월 중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258에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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