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배우들이 내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베네딕트 컴버배치 X 톰 히들스턴 X 톰 홀랜드 X 폼 클레멘티에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배우들은 각자 소개를 마친 뒤 한국에 입국할 당시 뜨거운 환대를 받았던 열기를 회상했다. 이들은 입을 모아 "정말 대단했다. 환호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이어 "공항에서 받은 환대 중 가장 큰 환대였다. 도착하자마자 그런 열광적인 반응을 보게 되어 놀라웠다"고 덧붙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이견없는 2018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어벤져스 멤버들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이 힘을 합쳐 인피니티 스톤을 차지하려는 우주 최강의 빌런 타노스와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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