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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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집념의 최강희X권상우, 7년 전 살인증거 찾았다

기사입력 2018.04.11 22:2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와 권상우가 7년 전 살인증거를 찾았다.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13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하완승(권상우)가 7년 전 살인증거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과 하완승은 7년 전 실종된 장명훈의 행방을 찾기 위해 황 팀장(김민상)에게 감식을 부탁했다.

황 팀장은 장명훈이 일하던 인력사무소에서 혈흔 감식에 들어갔다. 사무소 안쪽 방에서 혈흔이 나오기는 했지만 장명훈의 혈흔이 아니었다.

유설옥은 망연자실한 채 방을 둘러보다가 벽면의 시멘트 색깔을 보고 의아해 했다. 벽면의 일부가 시멘트 색깔이 달랐던 것.

하완승과 황 팀장이 벽면을 부쉈다. 안에서는 유력한 살인증거물인 피묻은 칼과 옷이 나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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