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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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트와이스 미나 "곡 순위 올리려고 스트리밍...다현, 제일 열정적"

기사입력 2018.04.11 14:24 / 기사수정 2018.04.11 14:2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와 다현이 음원 스트리밍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1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석진은 미나에게 "트와이스 곡 순위를 올리려고 음원 다운로드를 한 적 있나"고 물었다. 미나는 "저희는 음원이 발매되고 나면 스트리밍을 항상 한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입을 모아서 "멤버 다현이 스트리밍을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현이는 자기 전에도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도 스트리밍을 한다"고 덧붙였다.

다현은 "항상 노력한다. 한 시간에 한 번씩 꼭 듣고, 샵에서도 듣는다"고 스트리밍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과시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했다. 또 '왓 이즈 러브?'는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MV 조회수 역시 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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