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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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트와이스 지효 "미나, 하루종일 똑같은 자세로 영화 봐"

기사입력 2018.04.10 13:46 / 기사수정 2018.04.10 13: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미나가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청취자는 "멤버들이 요새 사랑에 푹 빠져있는 건 뭔가요?"라는 질문을 전했다.

쯔위와 다현은 강아지를 꼽았다. 이어 미나는 "저는 요즘 영화를 보고 있는데 쉬는 날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영화를 본다"라고 말했다. 이런 미나를 본 지효는 "아침부터 밤까지 똑같은 자세로 그대로 누워 있어서 너무 놀랐다. 담 걸리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미나는 "액션, 스릴러를 좋아한다"고 밝히며 최근 제일 관심있게 본 영화로 '분노의 질주'를 선택했다. 이어 사나는 '코코'를, 다현은 '보스베이비'를 가장 재미있게 본 영화로 꼽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9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로 컴백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한 '왓 이즈 러브?'는 발매하자마자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MV 역시 조횟수 천만뷰를 돌파하는 등 히트를 이어가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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