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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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발랄 #코믹꿀잼...'얼리맨', 5월 3일 개봉 확정

기사입력 2018.04.09 13:26 / 기사수정 2018.04.09 13: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얼리맨'이 오는 5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얼리맨'은 아주 먼 옛날, 평화로운 석기 마을에 사는 더그와 멧돼지 호그놉이 청동기 왕국의 누스 총독으로부터 마을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오합지졸 팀을 결성해 승부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애니매이션.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흥과 개성이 넘치는 '얼리맨'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석기 마을의 슈퍼 루키 더그와 그의 베프이자 귀염보스 마스코트 호그놉 그리고 순진무구한 얼리맨들을 골탕 먹이는 말썽꾸러기 토끼가 영화 속에서 어떤 모험을 펼칠지 기대감을 더한다. 

'월레스와 그로밋'의 인기 바통을 이어받을 환상의 콤비 더그와 호그놉의 익살스러운 표정은 '얼리 얼리 리얼리?!'의 재치 넘치는 카피와 함께 이들이 보여줄 코믹 케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한 석기 마을 얼리맨들의 모습은 "뭉치면 빵! 터지는 녀석들이 온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위기에 처한 마을을 구하기 위한 얼리맨들의 활약에 기대감을 더한다.

'얼리맨'은 할리우드 톱스타 에디 레드메인과 톰 히들스턴, 메이지 윌리암스가 목소리 출연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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