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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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남극 도착… "너무 춥고 고소증세 심해"

기사입력 2018.04.06 22:31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남극에 도착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극지 생존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남극의 극점을 향해 가고 있는 김병만은 "너무 춥다. 이렇게 두껍게 입었는데도 너무 춥다"고 말하며 힘든 모습을 내비쳤다. 

또 실제 고도보다 1,000m 이상 높은 체감 고도에 "고도가 너무 높으니까 모자를 벗으면 머리가 아프다. 기분 나쁠 정도로 두통이 심하게 온다"며 고소증세를 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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