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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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조재윤 "병만 없는 병만족, 맏형으로서 부담감 크다"

기사입력 2018.04.06 22:20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 없는 병만족이 고산지대 생존을 시작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배우 김성령, 조재윤, 조윤우, 모델 김진경, 가수 김종민, SF9 로운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남극으로 떠난 김병만이 없는 채로 고산지대 생존을 이어갔다. 조재윤은 나침반을 보며 "이 방향이 동쪽인데 안데스산맥이 동쪽에 있다. 저 산을 넘어가야 5000m 고지가 있을 거다"고 추측했다. 이에 멤버들은 서로 응원을 하며 출발했다.

조재윤은 "어떻게 선배로서 잘 이겨나가야 될까라는 부담감이 컸다. 병만족장이 있었으면 걱정 안 했다. 어떻게든 이끌어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되게 크더라. 두 번째 스팟 끝나고 세 번째 스팟 가기 전에 잠을 못 잤다. 계속 생각하느라"고 맏형으로서의 부담감을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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