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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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위너 강승윤 "LA서 MV 촬영 후 미국병 걸려, 지금은 나았다"

기사입력 2018.04.03 23:47 / 기사수정 2018.04.03 23:49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위너가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룹 위너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컴백 라이브 '24/7 EVERYDAY HOTLINE'를 진행했다. 

위너는 최근 미국으로 향해 타이틀곡 'EVERYDAY'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했다.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승윤과 이승훈은 미국의 배달 시스템에 감탄했다고 털어놨다. 

강승윤은 "늦은 시간 배가 고파서 먹을거리를 찾는데 주변 식당이 다 닫았었다. 배달 앱을 사용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백종원 선생님과 관련 있는 중국 음식점이 배달이 가능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15분 만에 배달이 됐다. 한국보다 더 맛있었다"고 전했다. 

또 위너는 팬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때 한 팬은 '미국에 다녀와서 경험한 것'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승윤은 "미국에 다녀와서 영어를 자주 사용하는 등 미국병에 걸렸다고 얘기했었는데, 이제 다 나았다"라고 너스레를 떤 후 "미국에 다녀와서는 시차 적응이 힘들어 골골댔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위너는 4일 오후 6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총 12곡이 수록된다. 그중 타이틀곡 'EVERYDAY'는 튠힙합 장르로 지난해 발표한 히트곡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에서 선보였던 트로피컬 장르와는 확연히 다른 느낌이다. 'EVERYDAY'는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를 보내는 벅찬 감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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