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0:20
경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 ‘파주닭국수’, 소자본 창업 가능해

기사입력 2018.04.03 11:21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날씨가 영상권에 진입하고 본격적으로 봄 날씨에 접어들며 소위 창업 성수기라 불리는 계절이 왔다. 여전히 불경기가 지속되며 최저임금마저 올라 소상공인들은 경영난이 겹치며 다시 재기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은 최대한 초기 투자 비용을 절약해 사업하려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소액 창업, 소자본 창업이 올해의 뜨는 사업의 키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창업전문가들은 전한다. 이러한 창업 시장 가운데 소규모로 시작할 수 있는 외식 창업으로 C급 상권에서도 주말 매출 650만원을 달성하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예비 창업가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나고 있는 곳이 있다.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로도 불리는 이곳은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여름에는 이열치열 보양식으로, 겨울에는 따뜻한 국물 요리를 통해 사계절 내내 사랑받고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한 번 방문한 고객들의 재방문률이 높은 곳으로 알려진 외식 창업 브랜드이다.

이곳은 유망 프랜차이즈 ‘파주닭국수’로, 큼직한 황금색 그릇에 부드러운 닭 반 마리가 통으로 올라가 있으며, 탱글한 칼국수 면발이 푸짐하게 담겨있는 닭 반 마리 칼국수가 있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닭국수는 2018 한국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에 뽑히기도 했으며,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 즐기기 좋은 남녀노소 누구나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으로 요즘 뜨는 사업 아이템으로 불리기도 한다.

기본 닭국수 메뉴 외에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매콤한 맛인 ‘매운 닭국수’와 고소한 들깨가 들어간 ‘들깨 닭국수’, ‘들깨 닭죽’ 그리고 달콤한 불향의 ‘불고기 국수’ 등이 있으며, 곁들이기 좋은 부드러운 ‘닭안심탕슉’도 있어 여러 가지 메뉴로 다수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2018년 상승한 최저임금에도 불구하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사에서 구축한 ‘40초 운영 시스템’ 덕분이다. 이는 전 메뉴를 40초 안에 조리할 수 있으며, 고 인건비의 전문 주방장이 필요하지 않아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고, 빠른 조리로 인해 회전율을 증가시켜 수익의 극대화를 이뤄내 프랜차이즈 가맹계약 1년만에 50개 계약을 달성하기도 했다.


관계자는 “본사의 역량, 아이템 경쟁력을 두루 갖춘 파주닭국수는 현재 계속해서 가맹점 개설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부부 창업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해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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