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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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선우일란 "영화 '산딸기2'에 출연했을 당시 고3이었다"

기사입력 2018.04.03 09:33 / 기사수정 2018.04.03 09:3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선우일란이 자신의 데뷔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3일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배우 김진태와 선우일란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선우일란은 중학교 2학년 때 잡지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그는 "영화 '산딸기2'에 출연했을 당시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때는 에로영화가 붐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선우일란은 "출연하기까지 생각과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망설였다"고 전했다.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우일란은 "30편 넘는 작품에 참여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쉽게 윗자리에 올라갔던 것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힘들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우일란은 현재 김진태와 연극무대에 서게 되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아침마당'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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