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돈스파이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사중인격’이라고 고백했다.
돈스파이크는 인격마다 이름이 있다면서 네 개의 이름을 공개하면서 1인 4색 매력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오는 4일 방송 될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해 빈틈 있는 매력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작곡가이자 가수인 돈스파이크는 시작부터 “저 사중 인격입니다”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그뿐만 아니라 그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각 인격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그의 네 가지 이름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돈스파이크는 최근 도축부터 요리까지 자급자족 먹방을 펼치며 먹방계 신흥강자’로 떠오른 바 있다. 돈스파이크는 ‘먹방계 신흥강자’답게 과거 2박 3일의 ‘먹방 여행’에서 먹었던 총 끼니 수 시작으로 차원이 다른 ‘한 끼’의 기준으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4MC는 돈스파이크의 남다른 먹성에 깜짝 놀라면서 돈스파이크와 ‘식신’ 정준하 중 과연 누가 더 많이 먹는지 호기심을 보였다고. 이에 돈스파이크가 정준하의 스타일을 자세하게 분석하면서 자신은 그와 결이 다르다고 밝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전해져 과연 ‘먹방계 쌍두마차’로 알려진 두 사람의 먹방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돈스파이크가 살면서 단 세 번 체했다며 남다른 소화 능력을 과시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는 동시에 아프리카 사자를 보고 깨달음을 얻은 기상천외한 소화 비결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 가운데 돈스파이크는 난생처음으로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동시에 선보이면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뿜어낼 예정이다. ‘사중 인격’ 돈스파이크의 1인 4색 매력과 아프리카 사자에서 영감을 받은 위대한 소화 비법은 오는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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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