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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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이이경, 남자 방에 갇힌 고원희 위해 고군분투

기사입력 2018.04.02 23:36 / 기사수정 2018.04.03 00:2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가 남자 방에 갇혔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5회에서는 강서진(고원희 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준기(이이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기가 친구들에게 들킨 사이 강서진은 남자 방에 있었다. 그러나 몸이 안 좋은 봉두식(손승원)은 계속 방에 있어서 강서진이 빠져나갈 시간이 없었다. 이준기는 봉두식에게 점심을 먹으러 내려오라고 했지만, 봉두식은 먹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자 이준기는 봉두식을 보며 "조금만 더 버텨. 굳세게 버텨야 해. 알았지? 내가 기회 봐서 이 방에서 나오게 해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강서진에게 한 말이었고, 강서진은 이불 속에서 고개를 끄덕거렸다.

강서진은 이준기에게 배고프다고 문자를 보냈고, 이준기는 종이컵에 삼겹살을 담아서 가져갔다. 봉두식은 이준기가 가져온 종이컵이 없어진 걸 의심했고, 이준기는 "서프라이즈"라며 마술이라고 둘러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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