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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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고원희♥이이경, 비밀여행 떠났지만…워크숍 숙소였다

기사입력 2018.04.02 23: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고원희, 이이경이 비밀 연애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5회에서는 급하게 워크숍 일정을 잡은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윤아(정인선)는 송현준(강경준)에게 "아무래도 MT를 못 가겠다. 솔이도 봐야 하고, 게스트하우스 일도 있다"라며 거절했다. 이를 들은 강동구는 뿌듯해했지만,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은 다녀오라고 했다. 그러자 강동구는 "잠깐!"이라며 "학원 MT와 우리 워크숍 일정이 정확하게 겹쳐버렸네?"라고 급하게 지어냈다.

봉두식(손승원)이 "언제부터? 아깐 돈 없다고 했잖아"라고 하자 강동구는 "연기한 거지. 서프라이즈 몰라?"라며 "안 됐지만 MT는 못 가겠네요"라고 밝혔다. 이번 주말이란 말에 강서진(고원희)과 이준기(이이경)는 스케줄이 있다며 거절했다.

몰래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숙소에 도착했다. 하지만 곧 게스트하우스 식구들도 같은 숙소에 도착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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