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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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장성규 "손석희 사장은 JTBC 후배" 폭탄발언 '웃음'

기사입력 2018.04.02 21:5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장성규가 웃음 욕심에 폭탄발언을 했다.

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장성규 아나운서가 손석희 앵커를 후배라고 표현했다.

이날 장성규는 예능을 위해 뉴스를 그만하겠다고 했을 때 손석희 앵커가 만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성규는 "손석희 사장이 '방송에서 내 얘기 하지 마라'고 말했다"고 해 웃음을 줬다.

김성주가 '장성규에게 손석희 아나운서랑 무엇이냐'고 묻자 장성규는 "제 JTBC 후배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2011년 신입 입사, 손석희는 2013년 사장 입사다. 이후 장성규는 "엄마 같은 분"이라고 정정했다.

한편 조우종은 MBC에서 시험을 보러 갔을 때 손석희 앵커가 면접관이었는데, 수험번호를 말하자마자 가라고 말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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