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김종국이 수술 날짜를 잡았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탈장으로 인해 수술을 결정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의사는 김종국의 몸 상태에 대해 설명했고, "탈장이 뭔지 아냐. 수술을 해야 한다. 9월 8일에 오셨어야 하는데 왜 이렇게 늦었냐"라며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콘서트도 해야 되고 일이 너무 많았다"라며 변명했고, 의사는 "그러다 큰일 난다"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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