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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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이광수, 걱정하는 배성우에 "나 좀 멋졌죠?" 허세

기사입력 2018.03.31 21:24 / 기사수정 2018.03.31 22:25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라이브' 부상 당한 이광수가 허세를 부렸다.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7회에서는 염상수(이광수 분)가 학생이 휘두른 칼에 맞았다.

이날 염상수는 도망치던 학생이 휘두른 칼에 맞게 됐고, 곧 꽤 많은 양의 피가 염상수의 얼굴을 뒤덮었다. 그러자 달려가던 염상수는 그 자리에 멈춰 섰다.

염상수를 뒤따라온 오양촌(배성우)은 피를 흘리고 있는 염상수의 얼굴을 보게 됐다. 염상수의 얼굴에서 흐르는 피를 보고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오양촌은 쓰러진 가해자에게 다가가 "야, 너 경찰한테 칼 쓰면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라고 버럭 했다.

특히 오양촌은 다른 순찰차에 상황을 전한 후 "왜 빨리 안 오냐"라고 버럭 하며 염상수를 진심으로 걱정했다. 이후 염상수는 병원으로 가 치료를 받게 되자 오양촌을 향해 "나 좀 멋있었죠?"라고 물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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