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맥도넬과 DJ 알렉스가 생간과 천엽에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에서는 호스트인 신화 앤디와 함께 식사에 나선 토마스 맥도넬, DJ 알렉스의 모습이 담겼다.
앤디는 자신의 단골 곱창집을 찾았고, 외국인들에겐 다소 낯설 생간과 천엽이 나왔다. 두 사람은 굽지 않고 바로 먹는다는 것에 놀라워했다.
토마스는 두 가지 음식을 시식한 후 "식감이 놀랍다. 꼭 먹어봐야 한다"고 알렉스에게도 권했지만, 알렉스는 천엽을 입 안에 넣자마자 삼켜냈다.
두 사람은 "식감 때문에 그렇게 맛이 좋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음식이 무엇인지 아니까"라며 "가장 충격적인 음식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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