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동방신기가 첫 번째 색출부터 실패를 했다.
3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는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미스터리싱어로 출연한 한 출연자는 자신의 정체가 유노윤호의 단골 책방 주인의 아들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출연자는 유노윤호에게 밀린 연체료를 받기 위해 출연했다고.
이에 유노윤호는 "연체료를 한 번 갚았었다"고 주장하며 사건의 진실을 알고 싶어 했다. 결국 첫 번째 탈락자로 해당 출연자를 선택했다.
정체가 공개된 이 출연자는 서울대 출신 대기업 실력자인 것으로 드러났고, 첫 색출부터 실패한 동방신기는 '멘붕'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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