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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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우스 온라인, 거대 도시 '하이메스' 업데이트 예고

기사입력 2009.03.18 11:19 / 기사수정 2009.03.18 11:19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CJ인터넷 ㈜(대표이사 정영종)의 자체개발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하 프리우스)'이 설원에 덮인 북부 거대도시 '하이메스'를 비롯해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있다.

'프리우스'는 17일 넷마블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도시 '하이메스'와 신규 추가 콘텐츠들을 대거 공개했다.

'하이메스'는 알고르 산악지대와 대륙 중앙을 연결하는 주요 도시로 레그노스 재림회(적대세력) 공략에 가장 중요한 기점이다. 이와 함께 극광 평원, 칼바람 골짜기가 추가되고, 험한 산악 지형과 기온이 낮은 북부 지방에 알맞게 진화한 여러 종류의 베스티아도 등장할 예정이다.

특히, 대지의 일부를 떼어내어 다른 차원으로 밀어 만들어진 거대한 이동 요새, 전진 기지(던전) '레그나카스트럼'도 함께 오픈, 강력한 화염 마법을 구사하는 통솔 사령관 페라토르의 등장과 '주시자의 눈'을 만들어 늘 곁에 두고 있는 설정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각 직업별 특성에 맞는 신규 스킬과 '프리우스'만의 자랑인 스토리 퀘스트가 대폭 업데이트 되며, 신규 세트 아이템도 추가된다. 

CJ인터넷 '프리우스' 개발총괄 정철화 부장은 "'하이메스는' 북부 세력의 등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새로운 모험과 경험하지 못했던 플레이 양상 전개로 유저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주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다."라며 "지난번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괴도C 수배령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더 큰 묘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프리우스' 홈페이지(http://prius.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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