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9 22:02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가수 현미가 사기를 당한 뒤 월세에 살게 된 과정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미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현미는 사기를 당한 뒤 건강보험료를 체납하며 월세방으로 옮기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큰 애가 노래한다고 나오면서 6억 정도 대출을 받았다. 은행이 아니라 캐피탈이라 이자가 한달에 500만원 정도 나오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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