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3.29 15:31 / 기사수정 2018.03.29 15:3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 백미경 작가가 지상파에서 작품을 하게 된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앞서 '품위있는 그녀', '힘쎈여자 도봉순' 등을 집필한 백미경 작가는 "JTBC에서 너무 많이 해서 이제 하기가 좀 그렇다. 그런데 이번에 좋은 기회로 KBS에서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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