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만났다.
3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나 혼자 산다' 팀과 다니엘 헤니가 만난 LA 특집이 담긴다.
앞서 23일 방송된 방송말미 예고편에는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미국 LA로 떠나 특집 촬영을 한 모습이 보였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니엘 헤니가 등장해 “LA로 놀러 올 시간이에요”라는 말로 무지개 회원들을 미국 LA로 초대하는 인사말을 남겼다.
다니엘 헤니는 2016년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미국 LA 생활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200회 특집에서도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해 멤버들에게 축하 영상을 남겼다.
이번 촬영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의 만남이 성사된 만큼 색다른 재미를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에 도착한 멤버들은 온몸으로 LA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극한의 상황에 내몰리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폭소만발 할 편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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