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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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뜬다' 은지원, 붉은 사막 보드 대결 선전…김성주 꼴찌

기사입력 2018.03.27 22:02 / 기사수정 2018.03.27 22:0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뭉쳐야 뜬다' 아재 4인방과 은지원이 샌드 보드 대결을 펼쳤다. 

2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초딩 패키저 은지원과 두바이 패키지 세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뭉쳐야 뜬다' 멤버들과 게스트 은지원은 놓치면 후회하는 붉은 사막 투어에 나섰다. 사막 언덕을 내려가는 샌드 보드 타기에 도전한 '뭉쳐야 뜬다' 아재 4인방과 은지원. 

김성주가 가장 먼저 샌드 보드 위로 몸을 날렸으나 금방 중심을 잃었다. 김성주는 보드에서 벗어나 맏형 김용만은 뒤에서부터 뛰어와 몸을 날렸으나 스피드가 떨어져 생각보다 멀리 나가지 못했다.

다음은 운동부 안정환 차례. 안정환은 거침없이 몸을 날렸고, 언덕 아래까지 빠르게 향했다. 마지막으로 은지원이 도전에 나섰다. 은지원은 "멀리 안 나갈 것 같다"며 엄살을 피웠지만, 날렵하게 점프해 부드럽게 보드를 타며 선전했다. 이후 은지원은 본인이 속한 그룹 젝스키스의 히트곡 '폼생폼사'를 부르며 선전을 자축했다.

샌딩 보드 대결 결과 꼴찌는 김성주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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