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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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포레스텔라 "무반주 애국가, 하루 4시간씩 연습"

기사입력 2018.03.27 13:37 / 기사수정 2018.03.27 13:3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팬텀싱어2 우승팀 포레스텔라가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애국가를 열창한 일화를 소개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팬텀싱어2 우승팀인 포레스텔라가 출연했다.

최파타의 청취자는 포레스텔라에게 '프로야구 개막식에서 무반주로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떨리지 않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멤버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매우 떨렸다"며 입을 모았다.

이들은 "애국가 1절만 불렀는데, 이를 위해 하루 4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며 "그렇게 연습하니 막상 현장에 가니 그렇게 많이 떨리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포레스텔라는 실시간으로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서 그들만의 특별한 애국가를 열창하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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