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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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이주우X손승원, 쇼핑몰 홍보하려 라디오에 등장

기사입력 2018.03.26 23:2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손승원과 이주우가 쇼핑몰 홍보에 열을 올렸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3회에서는 봉두식(손승원 분)을 사업에 끌어들인 민수아(이주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아는 봉두식에게 달려와 "나 쇼핑몰 하기로 했다"라며 사업계획서를 건넸다. 쇼핑몰 이름은 '수아(수르지오 아름하니)'였다. 봉두식이 "너 혼자서 어떻게 사업을 하냐"라고 했지만, 민수아는 당연하다는 듯 봉두식을 지목했다.

민수아는 봉두식에게 " 편의점 알바 할래, 쇼핑몰 이사 할래"라며 같이 일하자며 시급 3천 원을 불렀다. 봉두식이 거절하자 민수아는 500원을 더 올려주었고, 안 한다는 봉두식을 잡아끌었다.

두 사람은 쇼핑몰 홍보를 위해 라디오 노래자랑에 참여했다. 봉두식이 처음에 쇼핑몰 이름을 말하자 DJ는 상호명을 언급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봉두식은 알아들은 척 노래를 시작했지만, 가사에 쇼핑몰 이름을 넣었다.

전화는 끊겼고, 민수아가 바로 도전했다. 민수아 역시 정상적인 척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시작했지만, 쇼핑몰 홍보를 계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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